[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홍진영이 감기에 걸려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홍진영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감기야 떨어져라ㅜ 아직도 코 훌쩍,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에 감기까지 걸려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7kg 감량후 갸름해진 턱선이 눈에 띈다.
한편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던 홍진영은 지난 해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