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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향한 사랑 과감하네 "동생처럼 나왔다고 신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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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신기한 공간…저희는 데이트로 바 bar를 다녀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이였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 만의 행복한 시간은 셀카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야네의 어깨에 폭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훈. 또한 아야네에게 뽀뽀를 하는 등 부부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야네는 "오빠가 사진 보면서 자기가 동생처럼 나왔다고 되게 신나함"이라면서 "그래요 내가 누나할게 지훈이가 하고픈 거 다 해 #급야자 타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