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딸을 은근히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김영희는 "해서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김영희는 귀여운 외국인 아기 모델 사진과 딸의 사진을 비교해 올리며 "같은 옷 맞지? 빵을 안들어서 그런가?"라 했다.
김영희는 모델과 다른 느낌으로 귀여운 딸이지만 '같은 옷 맞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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