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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가격으로 2~3명이 즐기는 면사랑 국물 간편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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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인분 가격으로 2~3명이 즐길 수 있는 국물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 물가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배달이나 외식 대신 간편식을 구매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면사랑의 국물 간편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명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1인분씩 소분되어 보관이 용이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을 수 있다. 이런 점은 남은 음식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어 1인 가구에도 인기있는 제품이다.

특히 인기를 끄는 제품 중 하나인 카라이 차슈돈코츠라멘은 돈골 엑기스를 장시간 푹 우려내 구수한 육수에 특제 향미유로 얼큰한 풍미를 더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일본식 매운 라멘으로, 일본 후쿠오카 스타일의 정통 차슈돈코츠라멘과 맛의 차별화를 통해 두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소고기 국수전골은 소고기와 다양한 야채로 알차게 구성되어 집에서 직접 조리하기 힘든 전골 요리를 원팩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홈파티는 물론 겨울 캠핑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겨울시즌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몸으로 느끼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근사한 한 상 차림이 가능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2인 기준 9천원대로 합리적인 냉동팩면 외 1만원 초반대로 풍성하게 즐기는 냉동밀키트 제품도 더욱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면사랑은 김치전골우동, 돈카츠 우동정식 등 냉동밀키트 신제품도 연이어 출시하며 국물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주요 간편식 제품들은 면사랑몰,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11번가, SSG, 마켓컬리 및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