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출산 한 달 만에 크롭티를 소화했다.
경맑음은 24일 "하늘이 잠들었길래 잠시 외출복 입어보고 기분 내려고 하는 순간..바로 수유복으로 갈아입음. 응애"라며 크롭티 패션을 뽐냈다.
사진 속 경맑음은 배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크롭티에 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를 품에 안은 경맑음은 출산한 지 약 한 달 만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크롭티 패션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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