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현숙과 영철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5일 영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주에서 인생네컷 빠질 수 없지???? #최고의여행파트너와"라는 글과 함게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현숙과 영철은 오렌지색 커플 모자를 함게 쓰고 입술을 내미는 표정으로 '인생넷컷'을 촬영한 모습이다.
한편 이들은 '나는 솔로'를 통해 커플로 발전한 후 꾸준히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영철이 '같이 살자'는 멘트를 개인계정에 올려 곧 결혼식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