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023 뉴 스텔스 글로리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25일까지 오픈하는 팝업 스토어에선 내년 1월 6일 공식 출시되는 2023 뉴 스텔스 글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 퍼포먼스, 선물, 체험 등 네 가지 콘셉트 중 세 가지를 참여, 체험하면 선물이 증정된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3 뉴 스텔스 글로리는 카본 페이스를 장착한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초경량 하이드로 드로우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서 비거리 성능을 향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골프 클럽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스텔스 글로리 출시에 맞춰 고객과 소통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라며 "다양한 콘셉트로 준비된 팝업 스토어에서 테일러메이드의 남다른 기술력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