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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쩍쩍 갈라진 '성난 등근육'...48살 자기관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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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성현아가 엄청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19일 성현아는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한파 속에서 건강들은 잘 챙기시는지요? 저도 소소한 일상들을 보냈는데요. 월요일 으›X 하는 기분으로 운동 피드 올려봅니다. 요즘 제가 제일 많은 시간을 쓰는 게 운동이기도 하구요. 1. 상체 후면 운동 견갑골의 근육이 잘 잡혀야만 구부정한 몸의 자세를 바르게 가져갈 수 있다 하셔서 요즘 상체 특히 후면운동 많이 하는 편이예요. 2. 평소 허리가 아플 때가 많아요~ 허리에 의도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래요.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로 반듯이 설수있도록 지도 받고있습니다. 많이 좋아진 게 느껴지는 요즘이죠. ▶ 코어의 힘 코어전체가 단단해지면 유리한부분이 꽤많아요. 복식호흡도 더 수월해지고 운동포커스도 잘되는 거 같아요. 주말에는 아이와 오랜만에 나들이도 하고 먹부림 사진들도 곧 올려볼께요. 감사한마음으로 한 주 시작해볼까요? 모두 으›X으›X 하세요! #한주시작 #화이팅 #운동기록 #춥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성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48살인 성현아는 성난 등근육과 팔근육을 자랑하며 자기관리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