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김연아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디올(DIOR)'의 앰배서더인 그녀와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선 공개된 이미지 속 그녀는 존재감이 넘치는 모습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디올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디올 프린트(Dior Print)'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매혹적인 자태의 우아함까지, 이번 디올 프린트 하이주얼리 피스와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의 한층 더 섬세해진 표정과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5세 연하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