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송이 듬직한 아들을 자랑했다.
15일 김송은 "#강선 #참학생상 #9살 #강원래 #우리아들천재 #아이유후배 #선물로 #짜파게티 #미제소세지"이라 했다.
김송은 학교에서 상을 받아온 아들 강선 군을 자랑하며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강선 군이 받아온 상장에는 '참! 학생상. 위 학생은 즐겁게 공부하며 바르고 멋지게 생활하므로 이 상장을 주어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참다운 학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라고 적혔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13년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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