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신혼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4일 남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의 어깨에 기대어 포즈를 취했다. 남편과 꼭 붙어있는 황정음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번진 모습이다.
또한 황정음은 하트 이모티콘을 첨부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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