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문현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현아는 4일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현아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배에 손을 올린 채 큰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년 2월 둘째 딸 출산은 앞둔 그는 D라인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현아는 가족들과 괌 여행을 즐기고 있다.
문현아는 2017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6월 득남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