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리테일러 KCC오토모빌이 경기 일산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KCC오토모빌이 새롭게 오픈한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기존 위치에서 약 30m 떨어져 있다.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일산 뿐만 아니라 경기와 서울 서부 지역의 고객들을 담당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38.59㎡(762.3평) 지상 3층 규모다. 차량 전시,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과 고객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해당 센터는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층, 연면적 1402㎡(425평)의 규모로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간 약 1100여 대의 일반 정비 및 100여 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재욱 KCC오토모빌 대표는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축 이전을 통해 경기도 서부는 물론 서울 서부 고객에게도 최상의 구매 경험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