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전성기 몸매를 회복했다.
전혜빈은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맨날 귀여운 거 보다가 오늘은 예쁜 거 보러"라며 "만삭 때 찍은 얼굴만 나온 광고 아래서 추가 광고샷"이라는 글을 올렸다.
전혜빈은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남기기도. 동영상 속에서 전혜빈은 광고 비주얼을 능가하는 미모를 선보였고, 사진 등을 통해 전성기 미모를 완벽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최근 만삭 화보를 공개하고 출산 소식을 전해왔던 전혜빈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몸매를 완벽히 회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 9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전혜빈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