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손예진은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너무 아름다웠던 날"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은 한국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옥이 담겨있다. 손예진은 명품 V사 가방을 들고 한옥 여행에 나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현빈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최고의 커플로 거듭났다. 지난달 27일에는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손예진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