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3일 윤은혜는 개인 계정에 "겨울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꺼운 블랙 니트에 스팽클 장식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착용하여 세련미를 과시했다.
특히 키 169㎝로 알려진 윤은혜는 쭉 뻗은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옆에 가면 목이 아플 것 같아요",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 정규 3집 'Come Come Come Baby'로 데뷔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 출처=윤은혜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