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김민아는 개인 계정에 "날이 너무 좋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골프 라운딩을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이트 톤으로 골프 웨어를 맞춰 입은 그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기준 32세인 김민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데 귀엽기까지", "골프장에 토끼가 있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는 지난 4일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김민아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