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쩜 이렇게 백종원 미니미지?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 판박이인 막내딸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이 공원에서 사 온 강아지 인형. 리본이 공주처럼 소개해주고는 왕관 벗고 격정적인 (?)바이올린 연주 #같은옷다른느낌 #가내복이발레복 ㅎㅎ #세은이_"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이 집안에서 인형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 발레복에 왕관까지 쓴 막내딸의 애교넘치는 일거수 일투족이 아빠 백종원을 '딸바보'로 만들 만큼 러블리하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BC '다큐 플렉스-오은영 리포트'로 팬들과 만났으며, 지난 30일 열린 '제 27회춘사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소유진은 화이트톤 우아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