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했다.
5일 소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소지섭은 송승헌과 과거 모델 시절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과 송승헌은 의류모델 전속 1기로 데뷔 동기다.
20대 시절의 앳된 모습인 소지섭과 송승헌은 여전히 잘생긴 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오래된 우정도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에 출연한다. 또한 이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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