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3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일이지만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촬영 대기실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본 모양으로 머리를 묶은 그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1세인 이혜성은 카메라 근접샷에도 20대 못지 않은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지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tvN '벌거벗은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