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진아름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진아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혼자 밤거리를 걷고 있다. 오는 7일 결혼을 앞둔 진아름은 결혼 준비로 살이 더 빠진 듯 가냘픈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마스크가 헐렁해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오는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남궁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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