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혜원이 소유진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캐 연기자. 너무나 멋있잖아. 늘 응원해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출연 중인 소유진을 만나 축하를 건넸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과시한 두 사람은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동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데뷔해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이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