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말 손예진이랑 눈매가 비슷하다.
이광기의 손예진 닮은, 미모의 딸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110회에는 배우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기가 일하는 갤러리로는 딸 이연지씨가 찾아왔다. 이광기는 "우리 딸이 고등학교를 예고를 나왔다. 미술 전공을 했다. 딸에게도 '이걸 가르쳐야겠다'고 해서 호칭을 제대로 해서 '연지 씨' '대표님'이라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연지씨를 본 신승환은 "배우 손예진 씨를 약간 (닮았다)"고 평했고, 이성미도 공감했다.
올해 24세의 연지씨는 갸름한 얼굴에 완벽 미인형.
한편 이날 이연지씨는 이광기를 위해 눈썹을 다듬어주고 의상을 교체하고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이광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