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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파리패션위크' 디너파티서 이정도 '초특급 대우'를? 생로랑 디자이너 테이블에 모인 스타들 보니 입이 '쩌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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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로제, C사 디너파티에서 한 테이블에 앉은 사람 면면을 보니 '후덜덜'하네.

생로랑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가 최근 인스타에 이번 파리패션위크 디너파티 사진을 올렸다.

왼쪽부터 안토니, 블랙핑크 로제, 모델 안야 루빅, 모델 헤일리 비버, 모델 겸 영화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최근 '배트맨'에 나온 영화배우 조 크라비츠 등이 한 테이블에 앉았다.

이중 안야 루빅이나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은 오랫동안 생로랑의 대표 얼굴로 활약해온 핫 스타. 헤일리 비버, 조 크라비츠와 함께 미는 얼굴이 바로 로제인 것이다.

무엇보다 파리패션위크 디너파티에 디자이너 테이블이라면 메인 중에 메인. 로제가 이 명품 브랜드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 알 수 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2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은 지난주에 이어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3~29일 집계한 수치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인기 배턴을 이어받았다. 두 곡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2위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랐다.

블랙핑크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포문을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