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갈수록 말라가는 아이브 장원영의 몸 상태에 팬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너무 말랐다는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직캠 영상에서는 장원영의 마른 몸이 확연히 드러난다. 팔뚝은 앙상하고 허리가 너무 얇아 갈비뼈도 그대로 보일 정도.
장원영이 어느 정도 마른 체질인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걱정은 더해지고 있다. 장원영이 요즘 가장 바쁜 스케줄로 쉴 틈 없이 활동하면서 살이 점점 빠져가는 게 아니냐는 것.
특히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아이돌이란 직업 특성상 장원영의 앙상한 몸이 일부 청소년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이날 오전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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