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결혼 3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1일 "전혜빈이 지난달 30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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