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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신다은, 쇼룸 같은 아들 방→차까지 꾸몄다…업자는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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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정성껏 꾸민 아들 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홀리 방이에요"라며 아들 방 곳곳에 놓인 소품들 정보를 공유했다. 신다은은 "하나하나 육퇴 후 폭풍 검색과 함께 모셔둔 친구들이에요. 꿀정보가 됐길 바라며 힛"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홀리의 방 사진이 담겼다. 따뜻한 색감의 아이보리, 브라운 콘셉트로 방을 꾸민 신다은 임성빈 부부. 신다은은 대부분의 제품들을 '직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집 뿐만 아니라 차까지 제대로 꾸몄다. 카시트에 앉아있는 홀리의 주변에는 커튼과 모빌로 편안한 환경이 조성됐다. 차를 낯설지 않게 하기 위한 엄마 신다은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