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브라보콘 체형'이라고 털어놨다.
하재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아 언니가 내 발목 걱정을 많이 했다. 덩치에 비해 유난히 허약한 내 발목.. 망할 놈의 브라보콘 같은 체형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헐렁한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도드라지는 가는 발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하재숙은 "운동이나 가자.. 근육만이 살길이다"라며 24kg 체중 감량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과 남편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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