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가인이 7세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한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스 로마 신화 박사. 우리 딸 언제 그려놨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가인의 딸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한가인 딸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헤라, 아프로디테, 제우스, 아테네 등을 동물로 귀엽게 표현한 모습. 뛰어난 상상력과 그림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SBS '싱포골드', 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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