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안재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진청 남방에 진청바지를 입고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0년대 유행했던 통 넓은 바지를 세기말 패션으로 승화시킨 안재현의 동안미모와 9등신 몸매가 인상적이다.
안재현의 사진에 배우 박소담은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후 첫 포토 에세이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