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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박미선, 말라보이려고 입은 옷..."몰래 훔쳐 입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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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 옷을 소화했다.

박미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말라보이려면 큰 옷을 입어야지. 아들 옷 몰래 훔쳐 입고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미선은 캐주얼한 옷도 무난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옷태를 뽐냈다.

박미선은 "몸을 줄이지 않고 옷을 늘리고 있네. 근데 이 옷 뺏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현재 MBN '고딩엄빠2',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TV조선 '여행의 맛'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