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비주얼 '사기캐' 패밀리다.
골프선수 이보미, 배우 이완 부부가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보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스에서는 오빠가 졸졸졸 쫓아왔는데, 나는 연습장에 질질질 끌려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골프 연습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멋지게 골프채를 휘두르는 이완을 쳐다보는 이보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과거 이완이 누나인 김태희보다 이보미가 더 아름답다고 자랑할 만하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이보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기도 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