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세상 환한 미소를 지었다.
채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이 비슷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언니가 너무 좋다..우리가 꼰대면 어때요~! 꼰대끼리 놀면 되지. 나는 뒤끝도 길다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한 지인을 만나 웃음꽃이 만개한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마음이 잘 통하는 언니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스스로를 '꼰대'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화장품 CEO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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