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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보러 진해까지 와줘서 고마워"…10기 영숙·현숙, 이렇게 친했어? 셀카놀이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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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영숙과 현숙이 친분을 자랑했다.

10기 영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순이 이뿐 내동생 현숙이♡ 언니 보러 진해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자주자주 보자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숙과 현숙은 진해의 한 카페에서 셀카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편 영숙은 방송에서 진해에서 근무하는 6급 공무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숙은 발레 강사라고 자기소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