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지혜는 SNS에 "얘는 동물보다 풍선, 돌, 나뭇가지, 비포장갓길, 내리막길, 그늘한점 없는 땡볕을 좋아한다. #15개월아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점심으로 먹고 남은 김 간식. 잘 먹으면 됐지"라며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서울대공원에 찾은 모습. 이때 한지혜의 딸은 점심으로 먹고 남은 김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하정우의 김먹방을 연상케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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