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이덕연이 아찔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21일 이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멈추지 않는 피. 요리하다 좀 심하게 베였는데 병원을 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덕연은 피가 흐르는 손가락을 지혈하고 있다. 손바닥까지 피가 묻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덕연은 이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서 "안녕 내 3cm 살덩어리"라며 결국 상처 부위를 봉합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덕연은 MBN '돌싱글즈2' 출연자로 유소민과 동거 생활을 했지만 최종 커플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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