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김원중이 딸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어제의 나 2.오늘의 나 3.태도의 나 4.아기띠 나 5.다른 나 6.뿌리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중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모델킹' 김원중은 아기띠를 메고 딸과 함께 카페에 가는 아빠가 됐다. 딸을 배 위에 눕혀놓고 행복해하는 김원중의 모습도 담겼다. 아빠 품에서 곤히 자고 있는 딸은 엄마 아빠를 닮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2018년 결혼,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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