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극세사 팔뚝에 애교 타투는 매력 포인트!
17일 오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민소매 상의 차림. 극세사 팔뚝인데, 놀라운 볼륨감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는 오히려 더 스타일을 빛나게 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는 평.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로 팬들과 만났다.
이 앨범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자,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