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귀에 피가 날 정도였나.'
ENA PLAY '나는 SOLO'의 9기 옥순이 추석 연휴를 힘겹게 보냈다.
9기 옥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에 피났던) 추석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친척들의 결혼 얘기에 '귀에 피가 났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9기 옥순은 후드 집업 점퍼에 모지를 쓰고 큐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옥순은 끝까지 광수에게 대시했지만 광수는 끝내 영숙을 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