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 가족과 만났다.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SM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현아와 던이 사유리 아들 젠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젠을 바라보는 현아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은행에서 기부받은 정자로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