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전시를 보며 태교를 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뭐야 구구절절 쓴 거 왜 날아갔어. 다시 쓰기 귀찮아서 못 쓰겠다ㅜㅜ 하여튼 오늘 넘 좋았단 얘기랑 작가님들 소개랑 오늘 나 노란 옷 입고 배 나오니 걸어 다니는 참외 같았단 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를 보러 간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배가 많이 나온 전혜빈은 노란 원피스로 산뜻하게 차려 입었다. 우아한 태교 중에도 전혜빈은 스스로 참외 같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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