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레터링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엄정화, 조권, 한효주도 댓글을 남기며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김혜수는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