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폭염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민소매에 청와이드팬츠를 매치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이비는 건강미 가득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완전 화보 같아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정규 1집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