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C 박경림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인 박경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빈 팬미팅에서 MC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이날 베이지색 셔츠와 바지를 입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앙상하게 마른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날카로운 턱선도 숨길 수는 없었다.
한편 박경림은 임신 출산 당시 최고 몸무게일 때에 비해 17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 행사에선 지난 한 해 5㎏를 뺐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