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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얼마나 말랐으면 니트가 헐렁해...쇄골에 물 고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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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뽐냈다.

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Lip! 이제 멤버들 만나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장실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브이넥 니트를 착용해 여리여리한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신지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신지가 속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표해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