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사촌 강지영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강지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 to My lovely sis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지와 강지영의 셀카가 담겼다. 사촌 지간인 두 사람은 얼굴을 꼭 붙인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 똑닮은 두 사람은 누구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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