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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아무리 바빠도 아들과 나들이는 꼭 가...애틋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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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아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아들 민우 군과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모자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에너지를 내는 채림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화장품 CEO로도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