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부쩍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송지효는 슬리브리스 니트 셔츠와 블랙 핫팬츠로 센스를 과시했다. 물끄러미 렌즈를 보는 모습에서 시크함이 느껴진다. 특히 최근들어 더 마른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또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충전 잔혹 판타지다. 또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