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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현영, 아들 손잡고 급한 발걸음 '어디 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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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에게 사과했다.

현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늦잠자서 지각이요~~ 엄마가 부지런해야지 아이가 지각을 안하는데 반성합니다"라며 "오늘부터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해야하겠어요. 인친님들은 모두 지각인하고 잘 보내셨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에서는 아들의 손을 잡은 현영이 급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