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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압구정 새집 공개...공들인 인테리어 "더 이상의 이사는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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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새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뭔가 안정된 기분.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이사는 없길!!!!! 오늘은 태리도 아침부터 초코 아이스크림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조만간 랜선집들이로 모실게요. 이번에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 그림을 선택했어요. 벌써 작가님 그림만 세 번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집 주방에서 아침 식사 중인 이지혜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원목 식탁과 독특한 모양의 조명, 대형 그림이 걸린 주방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유재석, 강호동 등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63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당 아파트의 전용 144.2㎡는 약 50억 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96.21㎡의 경우에는 약 80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단지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5월 기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